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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아니고 '나나랜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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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이다예 대학생 기자) 2018년 대표 키워드였던 ‘워라밸’과 ‘소확행’에 이어, 올해는 ‘나나랜드’가 트렌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나나랜드’는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중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나랜드’는 최근 유행하는 ‘인싸(인사이더)’와 ‘아싸(아웃사이더)’와도 다르다. 인싸와 아싸는 무리에 잘 섞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로 구분된다. 결국 두 단어가 유행에 민감하며 대다수 사람들의 선택을 따르는 삶을 지향하는 것과는 달리, ‘나나랜드’는 유행이 어떠하든 또 타인의 시선이 어떠하든 자신만의 가치관과 기준을 보다 중시하...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