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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경찰관의 자성 “비리경찰 우리도 부끄럽다…검경이 버닝썬·김학의 수사 바꿔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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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지식사회부 기자) ‘버닝썬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경찰에 대한 여론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젊은 경찰들 사이에선 “댓글 보는 것이 괴롭다”, “13만명에 달하는 경찰 조직을 미꾸라지 몇마리가 흐리는 것은 우리도 싫다”는 등의 자성 섞인 목소리도 나옵니다. 일각에선 검·경이 버닝썬 사건과 김학의·장자연 사건을 바꿔 수사해 ‘비리경찰’과 ‘부패검사’를 한꺼번에 일소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아이돌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9)와 동업 관계인 유모 유리홀딩스 대표(34) 등의 단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모 총경이 멤버들로부터 골프와 식사 접대 등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같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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