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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전공서적 구입부담 줄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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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 이하민 대학생 기자) 새학기 신입생들의 지출을 열거하면 수없이 많다. 식비, 교통비, 여가비 등.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전공 책’이다. 문제는 이 책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 선뜻 구매할 수 없다는 점이다. 숭실대학교 교내 서점의 전공 책 30권을 무작위로 선정해 가격을 조사한 결과, 평균 가격은 약 3만 1000원이었다. 전공과목을 3개만 들어도 구매 금액이 10만원에 달한다. 학교에 갓 입학한 새내기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입생들의 선택지는 부담을 안고 직접 사거나 선배에게 물려받는 것이다. 이 두 방법은 각각의 장단...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