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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상승, 근로시간 단축 등의 트렌드 반영한 '세계보안엑스포(S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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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상 중소기업부 기자) 지난 6일부터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세계보안엑스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건비 상승과 근로시간 단축 등 사회 변화로 나온 상품들이 다수 등장했습니다. 일례로 국내 1·2위 보안기업인 에스원과 ADT캡스 모두 무인편의점을 주력 상품으로 들고 나왔습니다. 생체보안기업 슈프리마와 유니온커뮤니티는 사내 근로시간 관리를 맡는 시스템을 선보였죠. 에스원은 CU와 함께 무인편의점을 개발 중입니다. 에스원 관계자는 “사용자의 안전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습니다. 편의점 내 카메라가 내부 상황을 항시 주시하다 이상현상이 감지되면 출동요원들이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