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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1500만 흥행신화 '극한직업' 대항마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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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 흥행신화 '극한직업'의 대항마로 '사바하'가 떠올랐다. 영화 '사바하(장재현 감독)'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순항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바하'는 지난 23일 34만8661명의 관객을 동원해 86만2674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극한직업'에 대한 관객들의 수요가 막바지이며, 오는 3월 6일 개봉하는 '캡틴 마블' 정도를 제외하곤 별다른 경쟁작이 없다는 점에서 '사바하'의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지금의 흥행 추이로는 오늘(24일) 100만 관객 돌파에 손쉽게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