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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밋밋한 엄복동? 의도된 연기였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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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이 '엄복동'에 쏟아지는 비판에 해명했다. 배우 정지훈은 21일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하 '엄복동') 인터뷰에서 "평면적인 캐릭터는 의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 강점기, 일본이 그들의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진행한 자전차대회에서 우승을 휩쓴 엄복동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개봉해 더욱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정지훈은 타이틀롤 엄복동 역을 맡았다. 연예계 '승부욕의 아이콘'인 정지훈은 엄복동을 소화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훈련을 감행하며 자전거 경주 장면 대부...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