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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겨울왕국2' 엘사 같은 캐릭터, 너무 해보고 싶더라"(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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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이 '겨울왕국2' 에 빠졌다고 털어 놓았다. 배우 고아성은 21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이하 '항거') 인터뷰에서 "일이 없을 땐 혼자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친구들도 만난다"며 "최근에 '겨울왕국2' 티저를 봤는데 그런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하며 웃었다. 고아성은 "엘사와 안나 중에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엘사"라며 "티저에서 엘사가 바다를 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멋있더라. 반했다"면서 팬심을 드러냈다. 2004년 KBS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으로 데뷔한 고아성은 올해로 15년째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

오늘의 신문 - 2024.04.17(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