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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극한직업'·'증인' 모두 넘었다…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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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극장가 신흥 강자 등극
개봉 첫날 18만 동원, '극한직업' 바통 터치

영화 '사바하'가 극장가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사바하'는 개봉 첫 날인 20일 18만393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강렬한 서스펜스와 탄탄한 전개 그리고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키면서 개봉 첫날부터 정상에 올랐다. '사바하'의 오프닝 스코어는 장재현 감독의 전작으로 544만 관객을 동원했던 '검은 사제들'의 19만1090명과 ...

오늘의 신문 - 2024.04.1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