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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신용도 개선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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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마켓인사이트부 기자) 롯데그룹의 물류 계열사인 롯데글로벌로지스가 2년째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회사의 신용도는 갈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롯데의 또 다른 물류 계열사인 롯데로지스틱스와 합병하면 경쟁력이 강해질 것이란 기대가 신용등급을 밀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현대그룹이 1998년 현대상선에 컨테이너 운송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세운 물류업체입니다. 옛 사명은 현대로지스틱스였습니다. 설립 직후 택배사업에도 발을 들이면서 CJ대한통운, 한진과 함께 한국의 대표 물류업체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현대그룹이2016년 11월 롯데그룹에 이 회사를 매각했습니다. 시용등급은 롯데그룹에 인수되자마자 기존 ‘BBB+’에서 ‘A-’로 한 단계 올랐습니다. 탄찬한 그룹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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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 - 2020.01.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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