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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회장들 설 연휴 어떻게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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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금융부 기자) 설 연휴를 맞아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모처럼 휴식기를 갖는다고 하는군요. 대부분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가족들와 명절을 보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설 연휴에 서울 정동 자택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입니다. 평소 직원들에게 틈날 때마다 독서를 강조할 정도로 ‘독서왕’인 조 회장은 연휴동안 읽을 책도 일찌감치 정해놨다는군요. 그는 신현암 팩토리8 대표가 펴낸 《빅프라핏》이란 책을 읽을 계획입니다. 이 책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기업 사례를 담고 있습니다. 기업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