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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크루즈 여행 싸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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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뉴욕 특파원) 미국에서는 크루즈 여행이 보편화돼 있다. 뉴욕은 동부 아메리카를 항해하는 크루즈의 모항으로 유명하다. 맨해튼 54번가 허드슨 강가에 있는 크루즈 터미널에는 수시로 세계를 도는 크루즈선들이 들어온다. 이들 배가 서면 수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과 센트럴파크, 자유의 여신상, 타임스퀘어 등을 찾아 나선다. 캐리비언(카리브해)·캐나다·유럽으로 출발하는 크루즈가 수시로 출발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크루즈 여행은 두 가지다. 하나는 플로리다 마이애미나 포트 로더데일, 탬파 등에서 출발하는 캐리비언 크루즈다. 멕시코만 동쪽...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