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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17년 전 광고 현장에서 봤던 김향기, 처음엔 못 알아봐"(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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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김향기와 인연에 대해 소개했다. 배우 정우성이 22일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증인' 인터뷰에서 "(김)향기 씨와는 17년 전 제빵 광고를 찍으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며 "너무 어렸을 때라 향기 씨 영화를 보고, 현장에서 만났을 때도 몰랐다"고 털어 놓았다. 정우성과 김향기는 2003년 한 제빵 브랜드 광고를 함께 찍었다. 당시 김향기는 29개월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그 아기가 어떻게 성장해서 그렇게 해'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다"며 "현장에서 그 얘길 듣고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이렇게 컸구나. 그럼 나도…'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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