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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바삭한 웃음을 덥석 베어 무는 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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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미영 기자]영화 ‘극한직업’ 포스터 최선을 다하지만 최저의 실적으로 해체 일보 직전인 마약반. 고 반장(류승룡), 장 형사(이하늬), 마 형사(진선규), 영호(이동휘), 재훈(공명)은 최 반장(송영규)이 찔러준 정보를 바탕으로 마약계 거물 이무배(신하균)를 쫓는 잠복 수사에 돌입한다. 그런데 죽치고 있던 장소인 치킨집이 그만 문을 닫으려 하고, 이에 고 반장은 포기를 모르는 좀비반장이라는 별명답게 퇴직금을 탈탈 털어서 치킨집을 인수하는 초강수를 둔다. 낮에는 치킨 장사, 밤에는 잠복 수사로 마약반의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그런데 수원 왕갈비집 아들인 마 형사가 발군의 실력을 ...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