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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 "마약반·조폭·형사 합친 이야기 색다른 재미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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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개봉 '극한직업' 주연 류승룡…따뜻한 형사 반장 연기

류승룡(49·사진)은 흥행산업의 최전선에 선 듯 출연한 영화들과 함께 롤러코스터를 탔다. 1000만 영화 ‘광해’ ‘7번방의 선물’ ‘명량’ 등으로 승천한 뒤 ‘손님’ ‘도리화가’ ‘염력’ ‘7년의 밤’ 등 4편 연속 추락했다. CJ ENM이 배급하는 ‘극한직업’(오는 23일 개봉)은 하강기를 끝내고 상승세로 돌아서게 할지 주목된다. 영화는 시사회 관객을 시종 웃기며 갈채를 받았다.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마약반 형사들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치킨집을 위장 창업했다가 전국 맛집으로 떠오르면서 식당 경영과 범죄 소탕을 함께하는 코믹 수사극이다. 류승룡은 승진에서 탈락한 마약반 고 반...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