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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오디션으로 정치인재 뽑는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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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필 정치부 기자) 자유한국당이 10일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독특한 공개 오디션을 실시했습니다. 국회의원 총선 선거구 단위 지역에서 한국당 당원들을 대표하는 자리인 ‘당협위원장’을 선발하는 자리입니다. 경합 후보자들이 상호 경쟁토론을 벌이는 ‘유튜브 생방송’ 을 하고 방송이 끝나면 곧바로 투표와 평가를 해 그 자리에서 위원장 감을 낙점하는 오디션 방식입니다. 이 방송의 제목은 ‘국민속에서 자유한국당의 길을 찾다’ 입니다. 책임당원(진성당원)으로 구성된 객석 평가단 50명이 즉석에서 버튼을 눌러 ‘중간평가’를 하고, ‘심사위원’격인 한국당 조직강화특위 위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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