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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신입 채용 재개...조선업 공채 부활 뱃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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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이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현대미포조선은 8일 홈페이지에 △설계 △생산 △경영지원 등 세 분야에 대한 채용공고를 냈다. 회사 관계자는 채용규모를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현대미포조선이 신입 공채를 재개하는 것은 조선업이 바닥을 쳤다는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8일부터 입사 지원서를 접수중인 현대미포조선은 오는 21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올 2월,8월 졸업예정자로서 2월말부터 근무가능한 사람이다. 기술직은 전공관련 기술사, 기사 자격증 소지자 경영관리는 ...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