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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의료기기로 성장한 스타트업 '네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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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영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매년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꼽으면 어김없이 상위권에 ‘삼성전자’가 랭크 된다. 재활의료기기 회사 네오펙트의 반호영 대표도 한때 푸른 피가 흐른다는 삼성맨이었다. 번듯한 대기업이었고 좋은 회사였지만 그가 찾는 행복과 꿈은 그곳에 있지 않았다. 결국 회사를 나와 한 번의 창업을 했지만 실패했다. 고생을 거듭하며 “다시는 창업하지 말아야지” 주문처럼 다짐했었다. 그러나 또 한 번의 도전의 기로에서 그는 안전한 길이 아닌 ‘창업’을 선택했고, 지금의 네오펙트를 만들었다. 네오펙트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환자의 재활훈련이 원격...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