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전 세계 바다 곳곳을 누리며 한국경제를 이끄는 주역이 되겠다는 해양 꿈나무 강명도(25) 3등 항해사. 전남 여수 출신인 강 씨는 어릴 적 여수 바다를 벗 삼아 항해사의 꿈을 키웠다. 강 씨는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기 전 2016년 12월, 현대상선 자회사인 해영선박에 3등 항해사로 입사했다. 긴 시간 바다 위를 누벼야하는 삶을 천직으로 삼고 있는 강 씨의 합격 스토리를 들어봤다.
- 현재 하는 일을 소개해 달라.
선박을 조종, 운항하면서 해상을 통해 요청받은 화물을 운...
(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전 세계 바다 곳곳을 누리며 한국경제를 이끄는 주역이 되겠다는 해양 꿈나무 강명도(25) 3등 항해사. 전남 여수 출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