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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캐스팅 확정…강력계 형사 '명득'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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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가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정우가 출연하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주인공인 강력계 형사가 수사 중 알게 된 범죄 조직의 돈에 손을 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로, ‘불한당’ 각본을 담당했던 신예 김민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극 중 정우는 손대서는 안 될 위험한 돈에 손을 댔다가 조직과 경찰로부터 동시에 쫓기게 되는 강력계 형사 명득 역을 맡았다.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입증해 왔던 정우는 진정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로 인간적인 매력을 캐릭터에 입히는 것으로 주목 받았다. 이에 이번 작품에서 위험한 선택...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