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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열 CJ 4D플렉스 대표 "'보랩'으로 스크린X 변곡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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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매달 평균 1~2편 할리우드 대작 스크린X로 글로벌 개봉" "이제 영화를 단순히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시대입니다. " 최근 세계 3대 영화미디어산업 전시회 중 하나인 '시네아시아' 올해 행사가 열린 홍콩컨벤션센터에서 CJ 4DPLEX 김종열(49) 대표를 만났다. 지난 10월 말 취임한 김 대표는 한국 토종 기술로 만든 4DX와 스크린X를 아시아 영화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지난 11일 공식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김 대표는 "올해 스크린X는 '블랙팬서' '보헤미안 랩소디' 등 할리우드 라인업을 확장하며 변곡점을 맞았다"며 "내년에는 매달 평균 1∼2편 수준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