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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미만성거대 B 세포림프종 진단 … 항암치료 시작" 치료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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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허지웅은 12일 자신의 SNS에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혈액암의 종류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붓기와 무기력증이 생긴지 좀 되었는데 미처 큰병의 징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확진받기까지 몇 주 동안 생각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주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저는 '함께 버티어 나가자'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모두 마음 속에 끝까지 지키고 싶은 문장 하나씩을 담고, 함께 버티어 끝까지 살아내자"고 의지도 다졌다. 허지웅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허지웅씨가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얼마 ...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