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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규 롯데 부회장이 신입사원 부모들에게 한 다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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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부모님 여러분들의 아들과 딸, 제 아이처럼 소중히 키워나가겠습니다.”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환영행사인 ‘롯데 뉴커머스 데이 (LOTTE Newcomers’ day)’ 에서 참석한 신입사원과 부모들께 이렇게 인사말을 했다. 황 부회장은 “지난해가 롯데그룹 50년이 된 해였다”면서 “지난 50년간의 성장을 토대로 미래 50년을 신입사원들이 이끌어 가 달라”고 당부했다. 롯데그룹은 1948년 6월 신격호 명예회장이 일본에서 주식회사 롯데를 설립한 데서부터 비롯됐다. 그는 “날씨가 쌀쌀한데 이렇게 불편한 자리...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