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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ㅣ박혜수 "'K팝스타' 출연 후 연기, 몰라서 용감하게 도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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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윙키즈' 양판래 역 박혜수

박혜수는 독특한 이력이 많은 배우다.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딘 건 2015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4'. 그 전엔 고려대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던 학생이었다. 가수를 꿈꾸던 여대생은 2015년 SBS '용팔이'에서 주원의 동생 역할로 처음 연기를 시작해 2016년 JTBC '청춘시대' 주연을 꿰찼다. 순수하고 어리바리한 신입생 유은재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대세 반열에 오른 박혜수는 영화 '스윙키즈'를 통해 스크린에도 도전장을 냈다. '스윙키즈'는 1951년 한국전쟁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대외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포로들로 댄스단을 결성한다는 설정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다.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춤을 추...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