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그 여자의 모나코는 사랑이다…그 남자의 모나코는 스릴이다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그 여자 "모나코를 닮은 해양박물관은 꼭" /
그 남자 "007의 무대, 그랑카지노 추천" /
그 남자 그 여자의 여행 (3) 모나코, 사랑과 스릴 사이 /
그레이스 켈리가 결혼한 대공궁 /
100년 역사 간직한 해양박물관 /
모나코의 모든 곳은 '로맨틱' /
'F1의 꽃' 몬테카를로 서킷 품어 /
해안 도로 따라 드라이브하면 /
사나이의 심장은 절로 뛴다

그 여자 : 사랑에 반하다, 모나코에 반하다 그레이스 켈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 지중해의 보석, 모나코에 대한 여자의 첫인상은 ‘우아함’이었다. 사랑에 대해 뭘 좀 아는 30대에게 잘 어울리는 여행지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 이유가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에서 모나코의 왕비가 된,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 ‘그레이스 켈리’의 영향이 크다는 사실을 부인하진 않겠다. 하지만 그것을 차치하고라도 바다를 마주하고 세워진 고급 호텔이나 항구에 정박된 수많은 요트가 30대 여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남녀 사이의 밀당에 약한 여자는 고도의 심리 게임인 연애가 그렇게 어려울 ...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