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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감성 짚는 인스타툰 작가 '유니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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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영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 김지영 대학생 기자) 이제 대형 플랫폼에서만 웹툰을 보던 시대는 지났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SNS를 통해 웹툰을 연재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 사례는 매주 60만 명이 봤던 페이스북 웹툰 ‘며느라기’다. 한국 사회에서 며느리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이 웹툰은 한 포털사이트에서 연재를 거절당한 작품이지만, 작가가 페이스북에 스스로 업로드하면서 입소문을 탔다. 전해윤(유니유니) 작가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취준생의 일상을 연재하고 있다. 친구의 취업 소식, 늦게 일어났을 때 먹는 눈칫밥, 매번 떨어지는 면접 등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