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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이 바자회에 깜짝 등장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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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산업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2일 서울 서린동 SK빌딩 앞에서 열린 바자회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이날 열린 ‘2018년 SK행복나눔 바자회’에서는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SK㈜, SK이노베이션, SK E&S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준비한 각종 물품이 판매됐습니다.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 전주비빔빵, 모어댄, 우시산의 제품을 비롯해 SK E&S의 ‘1사1촌’ 결연 지역인 강원도 홍천 능평리의 농산물들이 부스를 채웠습니다. 이날 최 회장은 사전에 예고 없이 바자회를 찾아 임직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프로축구단 제주유나이티드 FC 부스를 찾아 판매 봉사활동을 하던 김원일, 김상...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