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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뱅상 카셀과 함께 연기를 하다니"…'성덕' 고백(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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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뱅상 카셀과 연기 호흡에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라고 전했다. 배우 김혜수가 20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국가부도의 날' 인터뷰에서 뱅상 카셀에 대해 "처음 캐스팅 됐다는 얘길 들었을 땐 깜짝 놀랐고, 함께 호흡을 맞추고 난 후엔 너무 강렬해서 잊을수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곧 닥칠 경제 위기를 예견하고 이를 막으려던 사람들과 이를 기회로 삼으려는 사람, 그리고 정부의 말만 믿었다가 속수무책으로 당한 평범한 가장의 이야기를 영화로 담은 작품. 한국의 IMF 구제 금융을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