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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찾은 마크롱 “유럽 더 강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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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연방하원 연설에서 “유럽은 세계 정치에서 종속적인 역할을 받아들여선 안 된다”며 “유럽은 더 강해지고 자주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오른쪽)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는 이날 유럽연합(EU) 개혁안 등을 논의하는 회담을 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