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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X·4DX 등 첨단기술 특수관…'보헤미안…' '해리포터' 흥행 수훈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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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박스오피스 1위…재개봉 '해리포터'도 선전

스크린X, 4DX 등 첨단기술 특수관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와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의 흥행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퀸의 삶과 노래를 담은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 감독)는 개봉 2주 만에 흥행 1위로 올라서며 지난 13일까지 207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퀸 음악을 듣고 자란 중년 이상 관람객이 몰린 덕분이다. 드라마와 음악이 조화를 이룬 데다 ‘위 윌 록 유(We will rock you)’, ‘보헤미안 랩소디’, ‘위 아 더 챔피언스(We are the champions)’ 등 명곡들이 귀를 즐겁게 한다. 특히 마지막 20분간 펼쳐지는 퀸의 ‘라이브 에이드’ 공연은 실제 콘서트장을 옮겨놓은 듯한 느낌을 주며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