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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으로 풍자한 위선 가득한 현실…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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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작가 조앤 롤링 원작

할리우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14일 개봉)는 소설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K 롤링의 오리지널 신작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 5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2016년 개봉한 첫 편은 국내에서 관객 467만 명을 모았다. 2편의 시대적 배경은 ‘해리 포터’보다 한 세대쯤 앞인 1920년대다. ‘해리 포터’에서 할아버지였던 덤블도어 교수의 중년 시절 얘기다. 전편에서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 분)의 활약으로 미국 마법부에 붙잡힌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조니 뎁 분)가 감옥을 탈출해 추종자를 모으는 것으로 시작한다. 순혈마법사 세력을 규합해 혼혈 마법사나 ...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