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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상인의 놀라운 3가지 회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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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BP) 회계는 대부분의 국민에게 친숙하지 않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회계는 우리 실생활과 매우 밀접하다. 국어사전에서도 회계를 ‘나가고 들어오는 돈을 따져서 셈함’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돈이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하듯 경제활동을 하는 누구라도 회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렇듯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회계를 우리는 잘 모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회계제도와 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빛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알려지지 않고 가려져 있을 뿐이다. 그동안 회계는 베네치아의 상인이 사용하는 장부 기록 방식으로 상징되어 서양의 지식...

오늘의 신문 - 2024.03.3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