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걸그룹 게임단에 미소녀 유튜버… ‘덕후 게이머’ 잡아라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임현우 IT과학부 기자) ‘K팝스타6’ 준우승자 김혜림, ‘프로듀스 48’에 나온 윤해솔, ‘믹스나인’의 백현주와 김시현, ‘프로듀스 101’의 유수아, 그룹 라임소다 출신 나승지…. 새로 결성된 아이돌 그룹의 멤버 명단이 아니다. 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가 창단한 국내 최초 e스포츠 걸그룹 게임단 ‘아쿠아’의 팀원들이다. 액토즈소프트 측은 “멤버 전원이 게임을 좋아하고 즐긴다”며 “e스포츠 관련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많아지는 시장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걸그룹 게임단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달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아쿠아는 게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댄스곡 ...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