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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아랍어 능통자 찾는다"...11월3일 원서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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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홍순빈 인턴(한국외대4) “최근 중동과 러시아로부터 치료를 위해 많이 서울아산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 나라에서 오는 환자·보호자와 의사소통을 할수 있는 직원이 절실합니다.” 지난 10월중순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열린 서울아산병원 채용설명회에 나온 조은희 이노베이션 팀장은 “러시아, 중국, 아랍 등지에서 오는 환자가 많아졌다”며 “입사후에는 해외사업팀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팀장은 제2외국어 가운데서도 아랍어 능통자가 가장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해외사업팀 입사자들은 외국인 환자 응대와 아산병원이 추진하는 해외국가 사업 관련...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