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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가을에 걷기 좋은 길 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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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걷기 좋은 길, 네 곳입니다. 성남 누비길·남한산성길은 남한산성길, 검단산길, 영장산길, 불곡산길, 태봉산길, 청계산길, 인능산길 등 일곱 개 구간으로 전체 62.1㎞ 거리입니다. 양평 용문산 은행나무길은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은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아우른 길(10.3㎞)입니다. 여섯 개 코스의 출발점이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기차역(양수역~신원역~아신역~양평역~원덕역~용문역)이라 편리성이 있습니다. 화성 실크로드 제비꼬리길은 ‘문화 예술의 섬' 제부도에 조성된 2㎞의 걷기 길(2㎞)입니다. 계족산 황톳길은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이 조성한 숲길(14.5㎞)로 유명합니다. (끝)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