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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상 작품상에 '1987'…남녀주연상은 이성민·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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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환 감독의 영화 '1987'이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는 올해 제38회 영평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등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1987'을 최우수 작품상·음악상(김태성)의 두 개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우주연상은 '공작'의 이성민, 여우주연상은 '미쓰백'의 한지민으로 결정됐다. 남우조연상은 '공작'의 주지훈, 여우조연상은 '미쓰백'의 권소현이 선정돼 두 작품이 연기상을 휩쓸었다. 윤종빈 감독은 감독상 수상자로 결정돼 '공작'은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신인 감독상은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이 받게 됐고, 신인여우상은 '박화영'의 김가희,...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