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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스트레스를 씻는 파주 헤이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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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 진다솜 대학생 기자) 개강한지 두 달여가 지났다. 개강 증후군은 무뎌졌지만 과제와 팀플 그리고 중간고사의 무게감은 커지고 있다. 게다가 반복되는 학교생활은 벌써 방학을 그리워지게 한다. 학업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서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다면 대학생 기자가 직접 다녀온 파주 헤이리 마을을 추천한다. 합정역 1번 출구에서 2200번 버스를 타면 약 한 시간 후 파주 헤이리 마을에 도착한다. 한강을 끼고 달리는 버스에 앉아 바깥 경치를 보는 것도 파주 헤이리 마을 여행의 묘미다. 파주 헤이리 마을에 도착하면 입구에 종합안내소(헤이리 공식 매표소)가 보인다....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