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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맛깔나는 욕 연기로 '제2의 김수미' 호평…"가수에서 이젠 배우로 인정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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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반의 장미'서 첫 주연 맡은 손담비

자살 모임 소재 블랙코미디
섹시한 매력의 주인공 미지役
대본 읽자마자 한번에 OK
정상훈 "코믹 연기 정말 잘해"

엄정화 선배가 인생의 롤모델
노래와 연기 병행…닮고 싶어

배우 손담비가 자살 모임을 소재로 한 블랙 코미디 ‘배반의 장미’로 첫 영화 주연을 맡았다. 섹시한 매력을 지닌 의문의 여성 ‘미지’ 역을 연기했다. 전작 ‘탐정:리턴즈’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였지만 코미디 영화는 아직 낯설다. 배우로선 섹시한 캐릭터도 처음이다. 그는 “코미디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부담을 느꼈다”면서도 맛깔나게 육두문자 연기까지 선보여 ‘제2의 김수미’라는 극찬을 받았다. 가수로 시작해 드라마를 지나 드디어 영화에 발을 들인 손담비를 만났다.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을 통해 ‘섹시 가수’로 유명해진 손담비는 데뷔 2년 만인 2009년부터 연기를 시작해 여러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왜 늦었을까. 그는 “드라마 대본만 많이 들어왔다”며 “영화는 여성 캐릭터가 많지 않아 출연이 쉽지 않았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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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 - 2018.11.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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