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스타+

현빈 "장동건 13년 우정, 세대차이 無"(인터뷰)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현빈이 선배 배우 장동건에 대해 말했다 . 배우 현빈은 18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창궐' 인터뷰에서 "장동건 선배와 세대차이는 없다"며 "성향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창궐'은 조선에 창궐한 야귀떼를 소탕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현빈은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 역을 맡았다. 장동건은 이청과 대립하는 권력자 김자준 역으로 발탁됐다. 현빈과 장동건은 10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돈독한 우정을 이어와 화제가 됐다. '창궐'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현빈은 "2005년 남자 배우들 모임 자리에서 처음 인사를 드렸다"며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