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스타+

'완벽한 타인' 바람둥이 이서진·권위男 유해진 어떨까? 완벽한 재미·완벽한 공감 예고(종합)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완벽한 타인'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김지수, 송하윤, 염정아, 윤경호 등 주요 출연진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출자인 이재규 감독은 16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완벽한 타인' 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휴대전화와 SNS가 친밀한 나라 아니냐"며 "전화기로 벌어지는 40대들의 삶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소개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휴대전화로 오는 전화, 문자, 모바일 메신저를 강제로 공개해야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 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 MBC '다모', '베토벤 바이...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