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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나랏말싸미' 합류…송강호·박해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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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금새록이 영화 '나랏말싸미' 출연을 확정 지었다. 12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새록이 '나랏말싸미'에서 궁녀 진아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금새록은 "오랜만에 하는 영화 촬영이라 기쁘고 설렌다"며 "좋은 감독님과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의미 있는 이야기인 만큼 정성스럽게 잘 담아내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나랏말싸미'는 백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 했지만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물과 공기처럼 쓰고 있는 한글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정본의 역사인 실록에도 기록되지 않은 이면...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