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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이 쓸어버린 美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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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풍속 시속 249㎞의 초강력 허리케인 ‘마이클’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에 상륙하면서 팬핸들 지역에서 가옥 파손, 도로 침수, 정전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 플로리다 35개 카운티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20개 카운티 해안 지대에는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파나마시티의 한 주민이 이동식 주택 잔해 앞에서 망연자실해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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