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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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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최유빈 대학생 기자) 46억 년 전 역사상 가장 늦게 출현한 인간은 지구에서 실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동물과는 달리 이성적인 생각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먹이사슬의 꼭대기를 점유하고 있는 인간에게 주어진 책임은 그 영향력만큼이나 무겁다. 그렇게 우리 곁에 다가온 동물에 대한 책임감과 윤리의식은 더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일명 ‘동물윤리’. 동물도 고통을 느낀다는 주장을 토대로 동물도 인간과 동등하게 다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말한다. 더 넓게는 우리 주변을 구성하고 있는 생태계와 함께 어우러져 동물을 소중히 여기며 존중해야 한다...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