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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의 장미' 김인권X정상훈X손담비X김성철이 던진 '웃음 폭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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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배우 김인권(왼쪽부터),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이 10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배반의 장미’ 언론시사회에서 활짝 웃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코미디 영화 ‘배반의 장미’가 베일을 벗었다. 웃길 줄 아는 배우 김인권과 정상훈이 만났다. 손담비와 김성철이 다크호스로 가세했다. 영화를 연출한 박진영 감독은 “특별한 웃음 포인트는 없다. 배우들의 케미에 맡겼다”고 했다. ‘자살’이라는 소재가 주는 무거움 안에서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이 쉴 새 없이 애드리브를 던진다. 관객들에게 던진 웃음 폭탄이 제대로 터질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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