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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선수와 장타대회 전문 선수가 비거리 내기를 한다면 누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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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 레저스포츠산업부 기자) 골프 드라이버 장타 기록은 늘 논란을 낳는다. 클럽과 공의 종류, 바람의 세기, 공이 떨어진 곳의 경사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비거리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세계 각국 장타대회나 골프대회에서 400야드 돌파, 500야드 돌파 등 놀라운 기록들이 쏟아지지만 뒷바람이 불었거나 내리막에 걸린 경우, 무언가에 맞아 운좋게 튀어 구른 것까지 포함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가 힘든 게 현실이다. ‘진짜 세계 최장타자는 누구일까?’라는 질문과, ‘장타대회 전문 선수와 PGA 투어 장타자가 겨루면 누가 이길까?’ 등의 궁금증이 쉽게 풀어지지 않는 것도 그래...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