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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아리 중심으로 퍼지는 러닝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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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 김여은 대학생 기자)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지독한 폭염이 지나가고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다. 야외 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 덕분인지 이미 곳곳에선 지역 마라톤, 브랜드 마라톤, 기업 마라톤 등 다양한 마라톤 개최 소식이 들려온다.

마라톤은 아저씨들이 하는 운동이라는 선입견이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마라톤 대회를 가보면 참여하는 연령층이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젊은 층들에게 생소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마라톤이 갑자기 20·30대들에게 인기일까.

최근 러닝 동아리, 브랜드 러닝 크루 등 학교 안 밖으로 러닝 동아리를 만드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 러닝 동아리가 점점 커지면서 문화로 자리매김하면서 최근 대학끼리 연합 동아리를 맺거나 지역별로 개성 넘치는 러닝 동아리를 만들어 서로 교류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중앙 동아리 ‘경달:경희랑 달리기’는 신입생 위주로 꾸려나가는 타 동아리와 달리 나이, 학과에 상관없이 달리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만든 동아리다. 이곳에서는 체계적인 러닝 시스템을 만든 다음 매주 정기적으로 TR을 진행한다. 그렇게 달리기 연습을 하고 추후 다양한 마라톤에 참가하는 것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러닝 동아리는 건강도 챙기면서 즐겁게 학교생활까지 돕는 활력소 같은 존재다.

달리기 자체가 비용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운동이라 대학생들에게 부담 없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스펙 쌓고 학점 쌓느라 바쁜 대학생들이 건강을 생각해 운동을 하고 싶어도 시간이나 돈을 들이는 게 만만치 않다. 그러나 달리기는 장소나 장비에 구애받지 않으며 운동하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종목이 된 것이다.

또한 달리기 자체가 주는 건강함도 빼놓을 수 없다. 신체적으로는 뇌와 폐가 건강해지고 스트레스를 낮추며 차분하게 만들어 기분을 조절하는 등 심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달리기는 학생들이 관심 많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 자체가 칼로리 소모가 높아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특히 최근 복잡하고 계산적인 인간관계에 지친 대학생들에게는 러닝 모임이란 숨통과 같은 존재다. 사실 팀플이나 학술동아리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조원끼리 마찰을 빚는 경우가 많은데 달리기를 통해 복잡함에서 잠시 벗어나 즐겁게 사람을 만나서 함께 뛸 수 있기 때문이다. 신나게 달리다 보면 반복되는 일상 속에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끝) /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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