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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극장가 유일한 범죄오락 영화 '협상' … 현빈, 생일에도 무대인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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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극장가의 유일한 범죄 오락 영화 <협상>이 관람객들의 높은 평점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순위를 조금씩 끌어올리고 있다.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범죄오락영화 <협상>이 <더 넌>을 제치고 <안시성>, <명당>과 3파전을 펼치며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예고하고 있다. <협상>은 동시기 개봉한 한국 영화 세 작품 가운데 스크린수가 가장 적음에도 불구하고 관람 후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관객 평점으로 나타나는데 <협상>은 CGV 에그지수 91%, 네이버 관람객 평점 9.03 / 호평 비율(8.0 이상) 91%를 개봉 후 줄곧 유지하고 있다. 대다수의 관객들이 손예진과 현빈의 연기 케...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