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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l '명당' 유재명 "요즘 나한테 왜 이렇게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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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당' 구용식 역 유재명

배우 유재명은 인터뷰 내내 싱글벙글했다. 영화 '명당' 개봉에 이어 결혼식까지 경사스러운 일들이 이어지기 때문. 여기에 tvN '비밀의 숲'에 이어 JTBC '라이프'에서도 활약하며 연기자로서 시청자들에게도 사랑받으면서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로 떠올랐다. '마약왕', '나를 찾아줘' 등 개봉을 기다리는 작품도 밀려있다. 유재명 스스로도 "이제서야 현장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명당'은 '잘 준비해서 모든 걸 실수 없이 보여줘야한다'는 마음으로 얼어있던 제가 처음으로 마음을 풀고 촬영했던 현장"이라며 "관객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다"고 기대와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