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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만원 '글렌피딕' 등 한정판 내놓는 위스키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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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생활경제부 기자) 위스키 마니아들은 위스키의 역사와 전통에 열광한다. 국내 위스키 시장이 수제맥주 등에 밀려 수년 째 침체됐다고 하지만 한정판을 찾는 마니아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들을 위한 한정판 위스키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가을을 맞아 특별한 병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위스키, 알코올 도수 52.2도의 고도주, 1961년부터 숙성한 빈티지 위스키 등까지 다양하게 나왔다. ○로얄 살루트, 28년 큐 팰리스 에디션 한정판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는 플라스크 콜렉션인 로얄 살루트 28년 큐 팰리스 에디션을 11세트 한정으로 국내 출시했다. 영국의 왕실 문화유산 ‘큐...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