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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마블' 브리 라슨 캐스팅 논란 재점화…"에밀리 블런트 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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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예고편 공개가 독이 된 걸까. 브리 라슨 캐스팅 논란이 재점화됐다. 19일 마블스튜디오는 영화 '캡틴 마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주인공 캐롤 댄버스가 최강의 여성 슈퍼 히어로 캡틴 마블로 성장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문제는 영상 속 캐롤 댄버스의 모습이 팬들이 상상과 거리감이 있다는 반응이 나오면서부터다. 브리 라슨은 2016년 '캡틴 마블'에 캐스팅됐을 때부터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팬들의 공격을 받아왔다. 특히 시에나 밀러가 '캡틴 마블'에 출연하고 싶다고 공식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는가 하면, 할리우드 동안 미녀 에밀리 블런트가 마지막까지 '캡틴 마블'...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