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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첫 영화, '다시 하자' 말 못해…조인성 형 도움 줘"(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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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이 '안시성'을 함께한 선배 배우 조인성을 찬양했다. 남주혁은 18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안시성' 인터뷰에서 "제가 촬영장 막내라 초반엔 얼어 있었다"며 "조인성 형 덕분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시성'은 고구려와 당나라 군대가 안시성에서 펼친 88일간의 전투를 스크린으로 담은 작품. 안시성과 양만춘에 관한 3줄의 기록으로 시작해 광활한 전투를 연출했다. 남주혁은 연개소문(유오성 분)의 비밀 지령을 받고 양만춘(조인성 분)을 찾는 태학도 사물 역을 맡았다. 이야기의 시작을 열고 마무리를 하는 캐릭터로 남주혁에겐 첫 스크린 도전이다. 남주...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